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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헬랜말리코우트의 시

2003.01.09 12:06

탁 남 진 조회 수:1771 추천:269

나는 과거를 후회하며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불현 듯 나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 내 이름은 현재에 스스로 있는 자란다."

그는 잠시 멈추셨습니다..
나는 기다렸습니다. 그 분은 말씀을 이어가셨습니다.

" 잘못한 것과 후회스러운 것이 들어 있는
  과거에 네가 산다면,
그것은 힘들거야,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
  내 이름은 과거에 스스로 있던 자가 아나란다."

" 문제도 있겠고 두려운 일도 있을 수 있는
미래에 네가 산다면,
그것은 힘들거야, 나는 그곳이 있지 않아.
  나는 미래에 스스로 있을 자가 아니란다."

" 네가 이 순간이 산다면,
그것은 어렵지 않을거야.
나는 이곳에 있어.
내 이름은 현재에 스스로 있는 자란다."

정초에 친구로부터 받은 메일에서 펴 온 글입니다.

이 시를 통해서 스스로 계시는 분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라도 안 것 같아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