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을 보내면서
2002.12.31 11:52
이제 2002년도 오늘 하루를 남았습니다.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보면 주님이 저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참으로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주실려고 노력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 때 마다
저는 용서와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서 주님 저를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 입니
까?반문하면서 주님의 무한하게 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항상 제 옆자리에 붙여 놓은 메모지에는 다음의 글이 있습니다.
1.일찍 일어나라--->하루 건강은 아침을 어떻게 맞이 하느냐에 달려 있다.
아침 시간은 하루 동안의 여유를 만들어 주므로 정신 건강및 각종 성인병 예방
에 좋다고 합니다.섬기는 교회 성도 여러분 새벽 기도에 많이 참석 하셔야 되겠지요.(시 5:3) 2.기도와 묵상을 생활화 하라--->기도는 하나님과대화이고 묵상은 자신과의 대화 입니다(시 19:14)매일 큐티를 해야 겠지요? 3.씨 맺는 채소와
씨가진 열매를 먹어라--->모든 씨는 종족을 보존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창 1:29)고기 보다는 열매가 있는 과일을 드시길 바랍니다. 4.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을 하라--->땀이 날 정도로 일을 해 본 적이 있는 가?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병들어 눕게 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주님이 주신 귀한 몸을 연약하게 해서는 않되 겠지요.그래서 이번 저희 교회에서는 친교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창 3:19)
저희 심천 섬기는 교회의 모든 성도분들은 위에 있는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참 주님의 복을 한 껏 받은 분들이며 고귀한분들입니다.
내년에도 주님에게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한 해가 되길 기도 드리면서 오늘 저녁 송구 영신 예배 때에 주님을 만나고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한해
를 보내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저를 풍족함으로 채워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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