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김윤수
2011.08.02 14:15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김윤수
주님, 심천공장, 심천 사역이 시작됐다. 기대감과 열정, 불타는 가슴을 가지고!
습하고 답답하고 탈것같은 날씨속에서 순간순간 마음이 파도처럼 요동했다. 그렇지만 마음을 지키고 싶었다.
이번 선교는 내겐 정말 디퍼런트했다. 이번이 4번째인데 3번째 까지 좀 그랬지만, 군대속에서,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나서의 첫 선교여서 더 갈망했다.
그래ㅔ서인지 내 마음은 요동쳤다. 항상 조명받는걸 좋아하는 나여서 인지 이번 시작은 좀더 외로웠고 쓸쓸했다. 허무함 마저 들었다. 그속에서도 성령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살아계시기에 포기할 수 없았다.
첫날 전자공장으로 출발했다. 생각보다 한 두 시간 더 걸려서 뒤늦게 도착하고 전도사님은 가방도 잃어버리는 영적공격이 매섭게 들어오는 것 같았다.
대기팀에서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장점인 긍정적 마인드와 하나님, 성령님께 필요를 구했다.
순간순간 주시는 은혜가 넘쳤지만, 그안에서 순간순간 영적인 공격이 들어왔다.
나는 그때마다 성령님을 더욱 의지했다. 점점 포기하고 싶어졌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내게 예배하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는데 난 일하고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일을 했다. 또한 하나님께 집중 하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잡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했고, 이것들은 내 마음을 갉아 먹고 있었다.
나느 지기 싫어 더욱 주님을 갈망했다. 순간순간 은혜롭고 순간순간 벼랑끝에 있었다. 내 마음인데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어려움, 그렇지만 더욱 기도에 힘쓰며 나아갔고, 확신이 섰다. 그리고 회개했다. 주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정말 불쌍히 여겨 달라고.
난 정말 부족하구나, 내가 할 수 있는건 없구나.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싶었다. 대기팀을 하며 기도하며 성령님을 갈망해서인지 성령님이 정말 역사하고 계셨다.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도 생겼고, 그 안에서 회개했고, 대기팀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은 역사하셨다. 바쁜 사역기간 내가 해야할 일들에 분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려놓았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주님, 심천공장, 심천 사역이 시작됐다. 기대감과 열정, 불타는 가슴을 가지고!
습하고 답답하고 탈것같은 날씨속에서 순간순간 마음이 파도처럼 요동했다. 그렇지만 마음을 지키고 싶었다.
이번 선교는 내겐 정말 디퍼런트했다. 이번이 4번째인데 3번째 까지 좀 그랬지만, 군대속에서,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나서의 첫 선교여서 더 갈망했다.
그래ㅔ서인지 내 마음은 요동쳤다. 항상 조명받는걸 좋아하는 나여서 인지 이번 시작은 좀더 외로웠고 쓸쓸했다. 허무함 마저 들었다. 그속에서도 성령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살아계시기에 포기할 수 없았다.
첫날 전자공장으로 출발했다. 생각보다 한 두 시간 더 걸려서 뒤늦게 도착하고 전도사님은 가방도 잃어버리는 영적공격이 매섭게 들어오는 것 같았다.
대기팀에서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장점인 긍정적 마인드와 하나님, 성령님께 필요를 구했다.
순간순간 주시는 은혜가 넘쳤지만, 그안에서 순간순간 영적인 공격이 들어왔다.
나는 그때마다 성령님을 더욱 의지했다. 점점 포기하고 싶어졌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내게 예배하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는데 난 일하고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일을 했다. 또한 하나님께 집중 하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잡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했고, 이것들은 내 마음을 갉아 먹고 있었다.
나느 지기 싫어 더욱 주님을 갈망했다. 순간순간 은혜롭고 순간순간 벼랑끝에 있었다. 내 마음인데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어려움, 그렇지만 더욱 기도에 힘쓰며 나아갔고, 확신이 섰다. 그리고 회개했다. 주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정말 불쌍히 여겨 달라고.
난 정말 부족하구나, 내가 할 수 있는건 없구나.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싶었다. 대기팀을 하며 기도하며 성령님을 갈망해서인지 성령님이 정말 역사하고 계셨다.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도 생겼고, 그 안에서 회개했고, 대기팀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은 역사하셨다. 바쁜 사역기간 내가 해야할 일들에 분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려놓았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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