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한희경
2011.08.02 15:44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한희경
하나님. 먼저 선교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직장휴가 2주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선교준비동안에 저에게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신다는 말씀을 제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해주셨습니다. 과연 누구에 대한 긍휼의 마음일까 궁금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중국 사역자들에 대한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때 눈물이 났습니다. 그들의 외로움과 공허함, 고아와 같은 마음이 들어 한참 울었습니다. 그러나 기도중에에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셨고 또한 함께해 달라는 기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어가 잘 안되서 그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중국 사역자들을 위해 중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공단 사역을 하면서 저는 복음제시반 앞 인도를 맡았습니다. 제가 인도하는 그 한 사람이 연결되어지는 것도 내 생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덥고 다리가 아팠지만 주님이 새힘을 부어주셔서 오히려 오후에는 힘들줄 모르고 사역했습니다.
한 할머니께서 세번이나 복음을 전했지만, 안믿겠다고 하셨다며, 우리에게 그 사람을 맡기셨습니다. 그분을 연결시켜드리고 중보를 했는데 그분이 영접하셨다고 합니다.
이일을 통해 또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이실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마지막 공단사역날 콜링시간을 못갖는다고 얘기들었고 그것을 위해 기도했지만, 결국 예수님께로 돌아오겠다는 사람들을 손드는 것으로만 확인했는데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잘 모이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네가 보지 못했지만 네 눈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난 분명 일하고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씨를 뿌리는 자는 추수되는 현장을 볼 수 없지만 분명 추수하는 자들을 통해 그 영혼들이 돌아올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주님 당신이 하셨습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먼저 선교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직장휴가 2주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선교준비동안에 저에게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신다는 말씀을 제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해주셨습니다. 과연 누구에 대한 긍휼의 마음일까 궁금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중국 사역자들에 대한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때 눈물이 났습니다. 그들의 외로움과 공허함, 고아와 같은 마음이 들어 한참 울었습니다. 그러나 기도중에에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셨고 또한 함께해 달라는 기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어가 잘 안되서 그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중국 사역자들을 위해 중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공단 사역을 하면서 저는 복음제시반 앞 인도를 맡았습니다. 제가 인도하는 그 한 사람이 연결되어지는 것도 내 생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덥고 다리가 아팠지만 주님이 새힘을 부어주셔서 오히려 오후에는 힘들줄 모르고 사역했습니다.
한 할머니께서 세번이나 복음을 전했지만, 안믿겠다고 하셨다며, 우리에게 그 사람을 맡기셨습니다. 그분을 연결시켜드리고 중보를 했는데 그분이 영접하셨다고 합니다.
이일을 통해 또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이실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마지막 공단사역날 콜링시간을 못갖는다고 얘기들었고 그것을 위해 기도했지만, 결국 예수님께로 돌아오겠다는 사람들을 손드는 것으로만 확인했는데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잘 모이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네가 보지 못했지만 네 눈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난 분명 일하고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씨를 뿌리는 자는 추수되는 현장을 볼 수 없지만 분명 추수하는 자들을 통해 그 영혼들이 돌아올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주님 당신이 하셨습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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