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장일웅
2011.08.02 15:04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장일웅
저는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살까지 방황했지만 주변사람들의 기도로 바뀌게 되었고 그로인해 서서히 주님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 기쁩니다. 지금 이 순간 간증문을 쓰고 있는 것도 감사하고, 제 자신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아가고 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저는 이번에 청년으로 들어간 20살입니다. 지금 선교를 하러 왔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한채로 셀리더가 꼭 같이 갔으면 좋겠다.
라는 한 마디에 무의식적으로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조 모임에서도 '아직 주님을 잘 모릅니다.'라며 주님을 알고 싶어서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덥고, 너무나 힘들고, 기도하는 가운데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대기팀에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웃겨주고 놀아주어야 하는 역할을 맡고 노력해 사역에 임했습니다.
마지막날 새벽기도때에는 지쳐서 졸았는데 전도사께서 "일웅아 힘들어도 일어나서 기도하자" 이 한마디에 힘을 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오늘 사역때는 중국사람들 더 오게 해주세요'이 기도를 연속으로 했습니다.
그날 중국인들은 평소와 달리 두배나 많이 왔고, 공연에도 두배나 더 왔습니다. 열심히 기도했더니 목이 다 상했습니다. 모든 사역이 끝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 저들을 살려주세요' 이 말을 계속 되뇌였습니다.
저에겐 감격적인 하루였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셔서 사역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살까지 방황했지만 주변사람들의 기도로 바뀌게 되었고 그로인해 서서히 주님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 기쁩니다. 지금 이 순간 간증문을 쓰고 있는 것도 감사하고, 제 자신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아가고 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저는 이번에 청년으로 들어간 20살입니다. 지금 선교를 하러 왔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한채로 셀리더가 꼭 같이 갔으면 좋겠다.
라는 한 마디에 무의식적으로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조 모임에서도 '아직 주님을 잘 모릅니다.'라며 주님을 알고 싶어서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덥고, 너무나 힘들고, 기도하는 가운데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대기팀에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웃겨주고 놀아주어야 하는 역할을 맡고 노력해 사역에 임했습니다.
마지막날 새벽기도때에는 지쳐서 졸았는데 전도사께서 "일웅아 힘들어도 일어나서 기도하자" 이 한마디에 힘을 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오늘 사역때는 중국사람들 더 오게 해주세요'이 기도를 연속으로 했습니다.
그날 중국인들은 평소와 달리 두배나 많이 왔고, 공연에도 두배나 더 왔습니다. 열심히 기도했더니 목이 다 상했습니다. 모든 사역이 끝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 저들을 살려주세요' 이 말을 계속 되뇌였습니다.
저에겐 감격적인 하루였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셔서 사역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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