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랑하는 섬기는 교회 식구 여러분께..^^
2003.09.06 23:10
용신자매를 보면서 나도 청년의 때 주님을 깊이 만났다면 이토록 깊은 신앙적 열등감은 없었을텐데..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늘 진지하고, 웃는 모습만 남겨 주고가서 더 감사해요. 또 볼 기회가 있겠죠? 가끔씩 북경 소식도 전해주세요.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신이랍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못하는 인사를 드릴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
>저는 지난주 북경에 잘도착해서 지금은 적응하는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내일 모래면 개강이구요..^^
>
>심천에 있으면서 또한 떠나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아서,, 때로는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지내고 있어요.
>(첫 유학생활 섬기는교회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을거예요..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했던 저였는데, 물론 지금도 아직은 하나님의
>만지심과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칭찬으로 정말 더 많이 배우고 하나님안에서
>강하게 서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
>지금으 새로운 교회 새로운 학교 새로운 사람들..아직은 모든게 낯설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중국땅에 보내시고 특별히 다시 북경땅에 부르신
>그 부르심을 기억하며 기대하며,
>또한 나를 사랑해주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응해 나가려고 합니다.
>
>비록 심천 땅을 떠나왔지만.. 심천 섬기는교회를 통해 만난 하나님과 또 주님께서 주신 비젼을 잊지않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할께요.
>
>다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각 가정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해요~~ *^^*
>
>안녕하세요?
>용신이랍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못하는 인사를 드릴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
>저는 지난주 북경에 잘도착해서 지금은 적응하는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내일 모래면 개강이구요..^^
>
>심천에 있으면서 또한 떠나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아서,, 때로는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지내고 있어요.
>(첫 유학생활 섬기는교회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을거예요..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했던 저였는데, 물론 지금도 아직은 하나님의
>만지심과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칭찬으로 정말 더 많이 배우고 하나님안에서
>강하게 서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
>지금으 새로운 교회 새로운 학교 새로운 사람들..아직은 모든게 낯설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중국땅에 보내시고 특별히 다시 북경땅에 부르신
>그 부르심을 기억하며 기대하며,
>또한 나를 사랑해주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응해 나가려고 합니다.
>
>비록 심천 땅을 떠나왔지만.. 심천 섬기는교회를 통해 만난 하나님과 또 주님께서 주신 비젼을 잊지않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할께요.
>
>다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각 가정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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