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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re] 너무도 보고 싶은 목사님그리고 성도님들께

2003.08.01 23:52

예나네 조회 수:70 추천:1

아! 요셉엄마 ...보고싶은 미경씨...
이제 중국에 다시 왔군요.
상해라..... 남편이 그곳에 앞으로 출장 갈일이 종종 있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미경씨 들어오면 핑계삼아 꼭 한번 가리라 마음 먹고
있었답니다.
요셉이도 많이 자랐죠?  보고싶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다가 우리 또 만나기로해요.
참, 해경화원 21층이 아니라 12층 상규씨 주엽씨 부부라우 ^^
신집사님께도 안부 꼭 전해줘요.  샬롬~

>늘 받기만하고 이렇게 보답도 못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서 너무 죄송하네요.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저는 아주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수 있었고
>저의 남편도 상해에서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심천에서는 구역장님이나 너무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외국에 산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남편이 없이는 정말 아무곳도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아기 때문도 있어요.
>정말 그 곳에서의 생활들이 너무도 생각이 많이 나고
>성도님들이나 목사님도 너무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일이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제가 없는동안 저의 남편을 친 가족보다도 더 잘대해 주신 성도님들께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지휘자님, 성가대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신집사님께 듣고 늘 미얀하고 또 고맙게 생각하고 ,,,늘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제가 이곳에서라도 성도님들께 받은 사랑을 베풀도록 노력할께요.
>두분 목사님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여운주 집사님, 김기주 집사님,신숙경집사님, 김영옥 집사님,허헤경집사님,
>유경자 집사님,황선희 집사님, 예나네, 혜경화원 21층 신혼부부 집사님들도 고맙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쓰질 못하겠네요. ^0^
>그동안 글도 무수히 많이 썻는대 워낙 컴맹이라서 하도 날라가서 못썻어요.
>
>심천섬기는 교회 두분 목사님 또 교인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하나님의
>은혜로 번창하시길,,늘 성령 충만한 삶 되시길..바래요
>이젠 자주 글올릴께요.
>
>요셉이네 가족...
>
>*교회 버스에서 예훈이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
>심천 생각이 더 났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