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re] 많이 힘들었지요...?

2003.04.19 05:50

황선희 조회 수:66 추천:1

할렐루야 ~~~~~~~~~~

그간 모두들 평안하셨는지요
사순절 기간에 ........
목사님 올리신 그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감동 ㅠ.ㅠ    *^.^*
다른사람을 위해  받는 고난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나는 내 죄로 받는 고난에 숙연해 집니다
비가 오나 , 눈이 오나 , 바람이 불어도 주님 오시는날까지
그렇게 견딜 수가 있을런지.....
한번의 쓰러짐만으로 주님의 품에 평안히 안길 수 있을런지 ........
하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견딜 수 있겠지요 그림에서처럼
어제 주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시간에
병원내 기도처에서 기도했습니다
검사하는 순간에도 주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6시간 동안이나
MRI 와 근전도 검사와 핵의학 검사를 거치면서 긴시간 꼼짝못하고
있어야 함과 아픔을 참고 있어야 하면서
계속 주님을 생각했답니다
내 죄와 허물로 인해  몸 찢기시고 피 흘리시며 긴시간을
십자가에 달리신 그 고통과 외로움이 .....
그것이 바로 나때문이라니 .....
주님  !  
감사합니다
나도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내 안에 주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군사로 살기 원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섬기는 교인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 꼭 갚을것입니다
내일이면 영광의 부활의 날을 맞겠네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 모두 부활의 소망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샤                   로
ㄹ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