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박수빈
2011.08.02 15:29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박수빈
처음 선교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간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을 찾고자 할수록 나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늘어나고 강도도 점점 강해졌다. 결국 막내삼촌이 피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골수가 맞는 사람이 또 어머니가 되어 수술을 중국 선교 오기전 하게 되었다.
중국 도착후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우리가 타고온 관광버스가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나고 혜정언니가 다치고 하니까 정말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이러한 공격에 무너지겠구나를 느끼며 다시 한번 하나님을 찾고 다가갔다.
그런데 문화사역때 공원들이 1/10정도 밖에 오지 않아 두려움과 조바심이 생겼다.
하지만 조금이지만 그 공원들과 우리 문화사역팀과 함께하셨다.
둘째날에 새벽기도회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으며, '아! 내가 어제 두려워하고 마음조렸던게 헛된것이었구나 이런 틈으로 마귀가 들어오는 구나'를 느꼈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용사라는 것을 알게해주셨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의료사역을 하는데 전날 보다는 더 많은 공원들이 왔고 공원들과 더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두번째 의료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문화공연 홍보를 하러 돌아다니는데 드라마를 보고 있는 공원들이 미우면서도 슬펐다. 하지만 더 슬펐던 것은 공연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부분 공원들이 나가시는데 붙잡기가 쉽지가 않고 하나님을 떠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웠다.
그런데 사역 마지막 날에 공원들을 자유하게 하셨다. 드라마를 보며 눈물흘리는 어린 꼬마 아이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선포하는 어느 남자공원 그 공연에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선교를 와서 하나님을 더 찾고 하나님의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또 그앞에서 내눈으로 그 공원사람들에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며 참된 선료란 이런 것이구나, 나는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가 좀 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고 가까워지며 기도로 내 삶과 행동, 생각 등을 무장하고 나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좀 더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다.
그리고 정말로 후회되고 멍청하고 슬펐던게 중국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 중국공원들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고 하나님과 공원의 중개자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잘 할 수 없었던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다짐, 슬픈일, 기쁜일 모두 기억하고 다음 선교에서는 좀 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일하고 싶다.
처음 선교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간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을 찾고자 할수록 나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늘어나고 강도도 점점 강해졌다. 결국 막내삼촌이 피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골수가 맞는 사람이 또 어머니가 되어 수술을 중국 선교 오기전 하게 되었다.
중국 도착후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우리가 타고온 관광버스가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나고 혜정언니가 다치고 하니까 정말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이러한 공격에 무너지겠구나를 느끼며 다시 한번 하나님을 찾고 다가갔다.
그런데 문화사역때 공원들이 1/10정도 밖에 오지 않아 두려움과 조바심이 생겼다.
하지만 조금이지만 그 공원들과 우리 문화사역팀과 함께하셨다.
둘째날에 새벽기도회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으며, '아! 내가 어제 두려워하고 마음조렸던게 헛된것이었구나 이런 틈으로 마귀가 들어오는 구나'를 느꼈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용사라는 것을 알게해주셨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의료사역을 하는데 전날 보다는 더 많은 공원들이 왔고 공원들과 더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두번째 의료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문화공연 홍보를 하러 돌아다니는데 드라마를 보고 있는 공원들이 미우면서도 슬펐다. 하지만 더 슬펐던 것은 공연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부분 공원들이 나가시는데 붙잡기가 쉽지가 않고 하나님을 떠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웠다.
그런데 사역 마지막 날에 공원들을 자유하게 하셨다. 드라마를 보며 눈물흘리는 어린 꼬마 아이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선포하는 어느 남자공원 그 공연에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선교를 와서 하나님을 더 찾고 하나님의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또 그앞에서 내눈으로 그 공원사람들에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며 참된 선료란 이런 것이구나, 나는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가 좀 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고 가까워지며 기도로 내 삶과 행동, 생각 등을 무장하고 나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좀 더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다.
그리고 정말로 후회되고 멍청하고 슬펐던게 중국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 중국공원들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고 하나님과 공원의 중개자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잘 할 수 없었던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다짐, 슬픈일, 기쁜일 모두 기억하고 다음 선교에서는 좀 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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