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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박성권

2011.08.02 14:42

사무간사2 조회 수:1021 추천:71

[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박성권


중국에 와서 공단사역을 한지 3일이 되었다. 하나님꼐서 마지막에 더 크게 기름부으신다는 말을 지난 겨울 수련회때 들었는데 이번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셨다. 오늘이 공단사역 마지막 날이다.

하나님께서 영혼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부어주셨다. 그들을 위한 공연을 할때 처음으로 공연중에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중국 오기 전부터 영혼에 대한 마음을 부어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생각났다. 공단사역 마지막 날인데 공원들이 지금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중보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드라마를 볼때 내 마음이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하나님께선 나를 찾으시고 사랑하기를 원한다는 메시지가 드라마를 통해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라마를 통해 내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도 꼭 알게해달라고 기도했고, 720명이 이번 공단사역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다는 사실을 듣고 진심으로 기뻤다.

한국에서 내 친구 1명을 전도하려해도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이 이번 공단사역으로 주님을 영접했다.
정말 주님이 하셨다. 꽁트팀 거지역할 혜정누나가 리허설 중 꼬리뼈를 다쳤다. 바로 이틀후면 꽁트를해야하는데. 나는 믿음 없음 때문에 누나가 못할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음으로 신뢰하며 나아간다는 마지막 큐티내용이 우리를 무사히 인도했고, 혜정누나가 꽁트를 무사히 하게 되었다.

아버지 하나님, 일하셔서 큰 영광 받아주심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역중에 좋은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육체가 피곤하지 않게 줄거움을 더해주셨고, 중국에 대한 안좋은 선입관을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순수함과 친절함에 감동했고,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환경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음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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