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박찬조
2009.04.10 11:34
8주간 고생하신 helper분들과 쉽고 유익한 성경내용을 강연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사랑의 초대를 통해서 신앙의 연륜만 길었지, 깊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저의 기형적인
기독교인으로서의 모습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고, 한편으로는 주인으로서의
초대가 아닌 새신자처럼 초대되어 과분한 사랑을 받고있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흔들리는 믿음과 부족한 성경지식으로 인해 이곳 중국에서의 생활이 기도나 성경말씀에 의존하기
보다 개인적인 얇팍한 지식에 근거해 생활하고 있던 시기에 목사님의 강연과 성도님들과의 대화는
주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생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설교시간의 경청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성경에 대해 알아나가야 하고, 기독교인으로서
조국과 이웃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더욱 믿음을 굳건히 갖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희생하시고 애쓰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사랑의 초대를 통해서 신앙의 연륜만 길었지, 깊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저의 기형적인
기독교인으로서의 모습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고, 한편으로는 주인으로서의
초대가 아닌 새신자처럼 초대되어 과분한 사랑을 받고있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흔들리는 믿음과 부족한 성경지식으로 인해 이곳 중국에서의 생활이 기도나 성경말씀에 의존하기
보다 개인적인 얇팍한 지식에 근거해 생활하고 있던 시기에 목사님의 강연과 성도님들과의 대화는
주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생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설교시간의 경청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성경에 대해 알아나가야 하고, 기독교인으로서
조국과 이웃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더욱 믿음을 굳건히 갖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희생하시고 애쓰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9 | 합창연습의 파트대열 | 신경식 | 2003.02.16 | 1214 |
978 | 발성법2 | 신경식 | 2003.02.16 | 1205 |
977 | 있을때 잘합시다~ | 강은주 | 2003.02.17 | 1322 |
976 |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 기도 하는이 | 2003.02.17 | 1154 |
975 | [re]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 예나네집 | 2003.02.17 | 43 |
974 | 엄마 우져우져!! | 예나네집 | 2003.02.17 | 1260 |
973 | 내가 가장 아끼는 헤드 깨진 기타(펀 글) | 행복한 사람 | 2003.02.19 | 1379 |
972 | 안녕,사랑하는 이들이여! | 두목사 | 2003.02.20 | 1216 |
971 | [re] 안녕,사랑하는 이들이여! | 예나네집 | 2003.02.20 | 61 |
970 | 엄마! 여기 길 아니야!!! | 예나네집 | 2003.02.21 | 1140 |
969 | 바게뜨 샌드위치 | 이현수 | 2003.02.21 | 1321 |
968 | [re] 바게뜨 샌드위치 | 김지현 | 2003.02.24 | 81 |
967 | 잊지못할 가족들 | 이현수 | 2003.02.24 | 1256 |
966 | [re] 잊지못할 가족들 | 예나네집 | 2003.02.25 | 52 |
965 | 기도부탁 | 신경식 | 2003.02.25 | 1274 |
964 | [re] 잊지못할 가족들 | 신인숙 | 2003.02.26 | 82 |
963 | 돈으로 살 수 없는것 | 두목사 | 2003.03.01 | 1172 |
962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행복한 사람 | 2003.03.03 | 1725 |
961 | 모든 영광을 주님께 ! | 김기주 | 2003.03.05 | 1209 |
960 | [re] 모든 영광을 주님께 ! | 신인숙 | 2003.03.05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