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 공단사역 간증 - 노경아

중국 선교는 처음이고, 기대함이 있었고 순종해야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아무일도 맞지 않고 다녀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주님은 이런 날 아시고 변화시키기 위해서 총무라는 큰 일을 맞기셨고 꽁트라는 그것도 연애하는 장면,,, 이때부터 더 많이 기도와 주님께 집중하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나를 부인하기 쉽진 않았지만 자기부인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꽁트 연습할때마다 먼저 중국선교를 갔다오신 언니 오빠말을 기억하면서 연습하게 되었고 수천명의 영혼이 마음에 문을 열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기도할때마다 자유해졌다.

중국에 도착하고 의료사역이 시작되었다.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중심을 하나님께 집중하였다. 내게 맞겨진 일,,,, 포옹,,

그것도 혼자,,,,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였다. 장승필 전도사님이 '기도합시다, 주님이 하십니다.'라고 선포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따.

한 영혼 한 영혼 포옹해줄때 웃으며 니하오!! 라고 먼저 다가가고 포옹해줄때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포옹을 해주기 시작했다.

공연을 위해 일층에 내려가서 공원 사람들에게 우리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우리 공연합니다.!! 3층에 같이 가요!! 라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 보고 주님 마음이 아프시겠구나, 라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지만, 주님이 하신다는 것 믿고 기다렸다.

하나님이 주님만 위해 만들어 진 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었다.

콜링때 주님을 영접한 영혼들, 주님이 또 한번 일하셨다.

이들이 웃었다. 주님! 주님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들을 사용하실 주님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서울 가서도 작심삼일이 아닌 지켜 내게 해주십시오! 살아계시고 역사하실 주님께 찬양과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