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왔습니다
2011.08.31 06:58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에 한달간의 긴 휴가를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친형님들집도 방문하고,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도 받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한국은 벌써 썰렁하더라구요.
비가 많이 왔었기에 가을이 빨리 온 것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했습니다.
바닷가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가평 용추계곡 쪽으로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물이 정말 차갑고 맑았습니다. 낮에 해가 날 때 아이들은 펜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도 가서 잘 쉬고 푹잤습니다.^^
그런데 심천공항에 도착해서 나오는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따뜻한(?) 바람이 저를 맞아주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집이라서 그런지 한결 편안했고,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한달간 쉬고 왔으니 열심히 일해야죠.
제가 한달간 자리를 비운동안 새벽기도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참석숫자를 세어서 보고하라고 했는데,
보고를 받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새벽기도가 거의 30명에 육박하게 나오셨거든요.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공단사역이 끝나고, 제가 한국간 한달동안 새벽기도를 푹 쉬셨더라구요.^^
그러나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요? 열심을 내서 새벽을 깨웁시다.
기도만이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의 간구를 들으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반기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터에 은혜와 형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친형님들집도 방문하고,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도 받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한국은 벌써 썰렁하더라구요.
비가 많이 왔었기에 가을이 빨리 온 것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했습니다.
바닷가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가평 용추계곡 쪽으로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물이 정말 차갑고 맑았습니다. 낮에 해가 날 때 아이들은 펜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도 가서 잘 쉬고 푹잤습니다.^^
그런데 심천공항에 도착해서 나오는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따뜻한(?) 바람이 저를 맞아주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집이라서 그런지 한결 편안했고,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한달간 쉬고 왔으니 열심히 일해야죠.
제가 한달간 자리를 비운동안 새벽기도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참석숫자를 세어서 보고하라고 했는데,
보고를 받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새벽기도가 거의 30명에 육박하게 나오셨거든요.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공단사역이 끝나고, 제가 한국간 한달동안 새벽기도를 푹 쉬셨더라구요.^^
그러나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요? 열심을 내서 새벽을 깨웁시다.
기도만이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의 간구를 들으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반기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터에 은혜와 형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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