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분도 계신가요?
벙어리 삼룡이형....
쓰고픈 맘은 많죠! 그런데 떠나온 시간이 오래고 글재주가 없다는 이유로
들어왔다 한번 휙 둘러보고는 교회소식 알고 맘 한구석에 그리움만 가득
안고는 빠져 나오곤 했죠....
오늘은 큰맘 먹고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녕하시죠?
저를 잊지는 않았는지....(잊어도 할 말은 없지만...)
연락도 못드리고 서운하신분 많으실꺼에요.
돌아가면 다 받을께요.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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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형 : 살금살금 방문하여
>              훔쳐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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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새형: 들어 올때는 뻔질나게
>           들어 오다가 철이 끝나면 사라지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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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돌하루방형: 가입은 하고도
>               한번도 찾아오지 않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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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쥐형: 가입후 얼마간은 열심히
>           찾아오다가 싫증을 느끼고 그후는 감감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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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밀레형: 본인은 가입을 못하고 자녀이름으로 가입하고
>             방문은 하나 손가락이 맘대로 되지 않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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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배자형: 가입은 하였으나 실명으로 하지 못하거나
>             정보공개를 최소로 하여 노출을 꺼리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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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흥부제비형: 다른싸이트의 자료를 무단복제
>               부지런히 물어 나르는형 퍼순이, 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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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벙어리삼룡이형: 꾸준히 방문하고 글을쓰고  
>                   싶은 맘은 있어도 쓰지 못하는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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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여러분은 어떤 형입니까?
><img src=http://www.cyworld.com/img/mall/items/merlin_detail_000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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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남기도록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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