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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브라보데이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2012.05.25 07:00

최민환 조회 수:1053 추천:80

심천에서 자녀를 키우느라 수고하는 학부모를 초청하는 브라보데이 행사가 은혜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초등부까지의 어린자녀들을 두신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였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만들기를 하는 행사였습니다.
100가정이 넘게 참여하셨고, 예수 안믿으시는 가정이 30가정 참여하셨고, 우리 교회 가정도 75가정 정도 참여하셨습니다.
우리교회가정중에는 남편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정들이 많았는데, 남편들이 참여해주신 가정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가 준비한 공연을 가족들이 함께 보았고, 간단한 복음메시지를 제가 전했습니다.
그리고 2부순서로 게임코스를 돌며 아빠엄마와 함께 자녀들이 노는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수박빨리먹기, 다트던지기, 땅콩차경주, 미니농구, 장난감미니카레이스 등의 게임이 있었고,
한쪽에서는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는 테마사진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솜사탕과 아트풍선을 무료로 나눠주었고, 참여한 아이들 모두에게는 인형들을 선물했습니다.
3부순서로는 선물추첨을 하여, 자전거, 어린이매트, 나비장, 가족식사권을 선물했고,
참여한 모든 가정에 접시세트를 선물했습니다.
간식이 풍성하여 모두 배부르게 드셨습니다.
유부초밥 1500개, 김말이 1500개, 화미과가 순식간에 없어졌고,
이후에 떡과 수박등의 간식들도 계속 제공되었습니다.^^ 정말 잘드시더라구요....^^;

재미있었고, 잘 먹었고, 만족했다는 소리를 듣고 기뻤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했던 가족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복음의 메시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씨앗은 뿌려졌고,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어주실줄 믿습니다.
기도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