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취하며 받은 은혜
2011.11.17 20:36
신앙부흥회와 대심방, 사랑의초대가 은혜중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새벽설교까지 하며 강행하다가 몸에 무리가 조금 왔습니다. 그래서 잠시 일주일간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직 지난 3년간의 은혜를 돌아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다가 깨어 밥먹고, 다시 자고 그러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큐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설교를 대신하여 아주 간단한 묵상의 글을 올립니다.
월요일
딤전1:12
연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목사라는 귀한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
가장 연약한 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섭리는 사람이 다 이해할 없음.
화요일
딤전4:4
무엇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이다.
내가 선악을 결정하는 순간 나는 선악과를 따는 것과 같은 범죄와 실수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안에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마땅하다.
===> 모든 것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수요일
빌4:6-7
우리가 염려할 일도 하나님께 맡기면 감사할 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능히 지켜주시고 바꾸실수 있다.
교회의 모든 문제와 각 가정의 문제도 하나님께 맡기자.
목요일
엡5:4
모든 입술의 말은 다 마음의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다.
누추하고 어리석은 말은 누추하고 어리석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감사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의 마땅한 태도는 더러운 마음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다.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는 목사가 훌륭한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건강을 위해 스케줄을 잘 관리하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만 심방과 전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필요와 요구, 말씀을 잘 먹이고자 하는 영적 필요들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스케줄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목사가 성도의 전화와 심방을 목사의 스케줄에만 맞추는 것은 매정할수도 있죠. 목사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건강과 생명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자 합니다.
구구절절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일주일간 출근하지 않고,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못한 저의 변명입니다.^^;;
잘 회복되어서, 다시 힘차게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새벽설교까지 하며 강행하다가 몸에 무리가 조금 왔습니다. 그래서 잠시 일주일간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직 지난 3년간의 은혜를 돌아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다가 깨어 밥먹고, 다시 자고 그러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큐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설교를 대신하여 아주 간단한 묵상의 글을 올립니다.
월요일
딤전1:12
연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목사라는 귀한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
가장 연약한 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섭리는 사람이 다 이해할 없음.
화요일
딤전4:4
무엇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이다.
내가 선악을 결정하는 순간 나는 선악과를 따는 것과 같은 범죄와 실수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안에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마땅하다.
===> 모든 것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수요일
빌4:6-7
우리가 염려할 일도 하나님께 맡기면 감사할 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능히 지켜주시고 바꾸실수 있다.
교회의 모든 문제와 각 가정의 문제도 하나님께 맡기자.
목요일
엡5:4
모든 입술의 말은 다 마음의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다.
누추하고 어리석은 말은 누추하고 어리석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감사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의 마땅한 태도는 더러운 마음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다.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는 목사가 훌륭한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건강을 위해 스케줄을 잘 관리하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만 심방과 전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필요와 요구, 말씀을 잘 먹이고자 하는 영적 필요들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스케줄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목사가 성도의 전화와 심방을 목사의 스케줄에만 맞추는 것은 매정할수도 있죠. 목사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건강과 생명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자 합니다.
구구절절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일주일간 출근하지 않고,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못한 저의 변명입니다.^^;;
잘 회복되어서, 다시 힘차게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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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셨으면 따뜻한 식사를 직접 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제게 생기네요
하지만 먼곳에 계셔서 마음만 전해드릴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훗날 한국에 방문하시게 되면 제가 식사대접해드릴께요.
꼭 연락주세요. 목사님...
건강유의하시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