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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남선교회 에서 알립니다

2004.11.12 07:50

조 완규 조회 수:1167 추천:190

남선교회 가 생긴 이래로  매주 이곳에 등록 하고 거주 하는 많은 분들로 가득 합니다.
이로 인하여 11월 부터  남선교회가 년령 별 로  나누 어졌습니다.
제 1 남선교회 ; ---    60 년생                             ; 조완규  황성철  조완철  최우순

제 2 남선교회 ; ---    61 년생--- 66 년생              ; 유문수  백태식 전수성 장경진

제 3 남선교회 ; ---    66 년생--- 74 년생 ( 재혼자 )    ;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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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남성 성경공부 및 나눔 교제 는 이제 매주 수요일  진행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매주 수요일 에는  교회 에서 만남으로 공부 와 교제 합니다.
언제 ; 매주 교회 에서 .
장소 ; 교회 에서...
시간 ; 저녁 8 시 ...(11월24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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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분 들 에게 함게 도와 주시고... 희망의 새출발을 ...
기쁨 과 넘치는 은혜 있으신 분들 은  모든 분 에게 함께 하시는  기회 가 주어집니다.
---------- 잊 지 마세요  꼭 ...
---------- 사랑하는  모든 아내 분들  남편을 깨워주시고  ...우리함께 걸어요.. 우리 모두 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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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 어린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이웃 사람이 그런 이솝을 보고 혀를 차며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 어린아이들과 어울려 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솝은 잠자코 현악기의 활을 집어든뒤 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 앞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느슨해진 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 줄을 팽팽하게 매어놓으면 활은 부러지고 맙니다. 그래서 다음 연주를 위해서는 활을 늦추어 놓을 필요가 있지요. 더 나은 다음 연주를 위해서 말입니다.”

현대인들은 팽팽한 활처럼 긴장된 삶을 살면서 느슨하고 느리게 사는 여유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쉼표 없는 연주로 삶을 숨가쁘게 살면서 삶의 조율을 무시하며 삽니다. 운동경기에서도 전반전이 끝난 다음에 하프타임을 두어 후반전에 대비하게 합니다. 고궁의 낙엽을 밟는 여유,어린아이와 뒹굴며 놀 수 있는 여유 등 그 안에 오늘,그리고 내일의 행복이 감추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  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