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예수님
2005.07.11 20:22
어떤 집사가 세상을 떠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대는 항상 선했는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니 그렇지 않은 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물으셨습니다.
“그대는 항상 의로웠는가?”
역시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그대는 항상 깨끗했는가?”
역시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간신히 대답을 하고 어떤 벌이 내려질 것인가 숨을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이 전신을 감싸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눈을 드니 예수 그리스도가 곁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집사를 껴안고 보좌를 올려다보면서
“아버지, 이 사람은 항상 선하지도 못했고 의롭지도 못했고
깨끗하지도 못했으나 세상에서 이 사람은 항상 저의 편에 있었으니,
지금 이 곳에서는 제가 이 사람 편에 서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는 항상 선했는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니 그렇지 않은 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물으셨습니다.
“그대는 항상 의로웠는가?”
역시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그대는 항상 깨끗했는가?”
역시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간신히 대답을 하고 어떤 벌이 내려질 것인가 숨을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이 전신을 감싸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눈을 드니 예수 그리스도가 곁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집사를 껴안고 보좌를 올려다보면서
“아버지, 이 사람은 항상 선하지도 못했고 의롭지도 못했고
깨끗하지도 못했으나 세상에서 이 사람은 항상 저의 편에 있었으니,
지금 이 곳에서는 제가 이 사람 편에 서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9 | 안녕하세여? 목사님 저 기억하실련지... | 이인천 | 2005.09.22 | 1438 |
778 | 오병이어 배식 봉사 안내. | 조 완규 | 2005.09.01 | 1306 |
777 | 남선 교회 모임 안내 | 조 완규 | 2005.09.01 | 1549 |
776 | [알립니다] 애심유치원 ~ ♡ | 정동려 | 2005.09.01 | 1565 |
775 | 한국에서 최민환입니다...^^ [1] | 최민환 | 2005.08.27 | 1415 |
774 |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 이정국 | 2005.08.20 | 1303 |
773 | 해변으로 가요...행복한 가정 만들기 | 조 완규 | 2005.08.19 | 1324 |
772 | 알려 드립니다^^ | 이국찬 | 2005.08.13 | 1421 |
771 | 사랑하는 심천섬기는교회 여러분 [1] | 박순원 | 2005.07.25 | 1653 |
» | 변호사예수님 | 류문수 | 2005.07.11 | 1357 |
769 | 하나님 의 축복으로 주님의 손잡고 일어서세요. | 조 완규 | 2005.07.04 | 1816 |
768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 보석상인 | 2005.06.22 | 1206 |
767 | 믿음의 선한 싸움 | 보석상인 | 2005.06.22 | 1150 |
766 | [제2회] LCMC 중의학사랑학술회 | 박현호 | 2005.06.19 | 1518 |
765 | 샬롬!! [7] | 박순원 | 2005.06.10 | 1343 |
764 | 박순원집사님~* | 김지현 | 2005.06.05 | 1388 |
763 |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2] | 정현덕 | 2005.06.04 | 1407 |
762 | 맨발의 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2] | 현태식 | 2005.05.29 | 1514 |
761 | 심천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 예나네집 | 2005.05.18 | 1372 |
760 | 초보 홀아비 [1] | 차병규 | 2005.04.26 |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