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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박순원집사님~*

2005.06.05 20:16

김지현 조회 수:1388 추천:183

이렇게 가심 안되는데.... 정말 제가 깜박했네요.
일주일전에 몸이 안좋아서 비실거리다가 또 회복 될 만해서는 일이 밀려 있어서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 주일 오병이어시간에야 파송소식을 듣고서야 생각이 났네요.
죄송해요.-_- ::::;;;; 식사 한 번도 못하고 (맛있는 것 사주시고 가셔야지요 ^^::;), 전화통화도 못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빨리 글을 씁니다.
우리 박순원집사님과 박상일 집사님 잉꼬부부에 귀하고 복된 동준이와 민준이도 함께 하는 가정.
오랜 중국 생활로 서울생활 적응하시면서 또 많이 눈물로 기도 하시겠지요.
집사님 가정의 많은 섬김이 이곳에서 내내 생각 날 겁니다.
청년이 다 되어 가는 동준이와 귀여운 모습이 계속 남아 있는 민준이가  
한국에서 보게 되면 넘 훌쩍 커버리겠지요...
집사님 건강하시고, 한국에서 가족 모두가 주님의 사랑속에 멋지게 살아가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승리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