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아빠입니다.
2005.10.31 11:12
세분 목사님과 전도사님들, 성도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정 현덕입니다.
아내가 지난 8월 중순에 몸이 안좋아서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수술도 하고 치료시간도 꽤 오래 걸리네요.
아마도 11월 중순쯤이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저도 8월부터 오늘까지 합쳐서 딱 4일을 쉬었습니다.
국경절 기간에도 쉬질 못했구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중이며
제가 일하고 있는 부서가 그 구조조정의 중심부서라서
주일날은 아예 쉬질 못했고 정전되는 날도 거의 다 발전기를 돌려서
일을 하다 보니 주일성수도 못하고 또 목사님이나 성도님들도
거의 뵙질 못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아내와 제가 동시에 보이질 않으니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늦게나마 변명을 써서 올립니다.
주일성수 못하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만
예배시간 맞춰 기도하며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저희가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제 핸드폰 번호가 심천번호에서 동관번호로 바뀌었습니다.
13392349903이니 필요하신 일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오랜만에 글 올리는 정 현덕입니다.
아내가 지난 8월 중순에 몸이 안좋아서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수술도 하고 치료시간도 꽤 오래 걸리네요.
아마도 11월 중순쯤이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저도 8월부터 오늘까지 합쳐서 딱 4일을 쉬었습니다.
국경절 기간에도 쉬질 못했구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중이며
제가 일하고 있는 부서가 그 구조조정의 중심부서라서
주일날은 아예 쉬질 못했고 정전되는 날도 거의 다 발전기를 돌려서
일을 하다 보니 주일성수도 못하고 또 목사님이나 성도님들도
거의 뵙질 못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아내와 제가 동시에 보이질 않으니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늦게나마 변명을 써서 올립니다.
주일성수 못하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만
예배시간 맞춰 기도하며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저희가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제 핸드폰 번호가 심천번호에서 동관번호로 바뀌었습니다.
13392349903이니 필요하신 일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9 | 장례일정 재변경-6일(월)낮12시 출발 | 두목사 | 2004.09.06 | 1431 |
798 | 주기철목사님의 십자가(영상과 악보) | 사무엘의집 | 2003.10.30 | 1430 |
797 | 4차 건축 위원회 모임 결과 보고 | 조 완규 | 2004.07.15 | 1429 |
796 | WTP 차량시간표 | 이동훈 | 2005.03.02 | 1429 |
795 | 첫 마음 | 어재선 | 2004.01.01 | 1428 |
794 | 오~~ 예수님 | 이국찬 | 2005.02.27 | 1428 |
793 | 이번 주일(1/30) 축구모임 없습니다. 재직수련회 참석바랍니다. (냉무) | 최윤성 | 2005.01.27 | 1425 |
792 | 중국어공부 이렇게 해보시면(두번째글) [1] | 이국찬 | 2004.11.14 | 1424 |
791 |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국찬 | 2005.03.30 | 1424 |
790 | 넘 반가와요 *^.^* | 조은하 | 2002.12.19 | 1423 |
789 | 기도 부탁 합니다 | 탁정송 | 2003.06.17 | 1423 |
788 | 김창남 콘써트 를 마치며... | 조 완규 | 2005.01.27 | 1423 |
787 | 주일예배 차량 전면 개편^^(필독!!) | 이국찬 | 2004.06.17 | 1421 |
786 | 알려 드립니다^^ | 이국찬 | 2005.08.13 | 1421 |
785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 김영애 | 2004.03.12 | 1420 |
784 | 주님을 경험하지 못한 자 | 장경진 | 2004.05.06 | 1420 |
783 | 화끈한 승리 | 두목사 | 2004.05.22 | 1420 |
782 | 좋은 아버지 되기 | 김승환 | 2002.12.17 | 1418 |
781 | 2005 년 을 뒤 돌아보며... | 조 완규 | 2005.11.26 | 1417 |
780 | 感謝神! | 김영애 | 2003.08.09 | 1416 |
어렴풋이나마 회사일 힘드실거라 생각했는데
주일성수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빡빡한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힘내세요~~
언제 어디 계시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동행하는 집사님과 가정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