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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교회 안에서의 축복과 교회 밖에서의 축복에 관하여

2006.12.03 08:50

전 종천 조회 수:1623 추천:211

샬롬!   안녕하세요?
요즈음 새로운일을 계획하고, 새로운일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의 진척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어 백방으로 동분서주 뛰어다녀도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
지질 않아서 속으로 의심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커다란 실수를 범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참으로(?) 오랫만에 새벽4시에 다윗의 새벽무릎과 같은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그동안 받았던그리고 잊어버렸던 그커다란 은총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기도를 통하여 모든일을 내계획에 맟추어 진행하는일들이 하나님의 커다란 계획과 시간표를
모르고 무작정 제욕심과 제계획대로 하는 제중심대로 사는 모습을 보곤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곁으로는 항상 감사하다고 빈말을 하면서도, 기도도 소홀히하고 하나님중심의 삶을 잊어버리고서
또다시 교만한 마음이 뱀처럼 또아리를 틀은채로 무엇을 이루겠다고 부질없이 정신없이 바쁘게살며
전지전능하시며 모든것을 알고계시며 만왕의 왕이신 사랑의 주님을 놓쳤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아들에게 고난을 통하여 승리의길을 인도하여주심을 믿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축복과 교회 밖에서의 축복에 관하여"
우리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몇가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과 세상에서의 생활은 확연히 구별되며 이따금 세상에서 사는 방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초대교회에서 누렸던 복음의 축복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그공동체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며 커다란 도전의 힘을 얻어야 합니다.

1.교회(공동체)가 받을 중요한 축복
  초대교회의 마가 다락방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며,하나님의 나라를 진심으로 믿으며
  성령이 역사하심을 믿는 중요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때 몇천년간 지속된 불신앙과 우상숭배 등의 시대를 바꾸는 응답이 전달 되었습니다.
  바람같이 가볍고 빠르게 불보다 활활 타오르는 성령의 불길이 일어 났습니다.

  말씀이 전파되고 들은 대로 증거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각지에서 수많은 제자들이 양육되고
  현장에서 세상이 변화되며 수많은 공동체가 확산되며 복음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고 그성령이 공동체안에 항상 같이 하시는 커다란 축복 입니다.

2.교회 안에서의 축복
  성경을 보면 많은 무리들이 살아계신 주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고 있슴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무리가 있고 제자가 있습니다.  마가 다락방에는 무리가 아닌 제자가 모였습니다.
  그때부터 교회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수많은 기적들이 증거 되며 교회의 공동체는
  축복과 복음의 나누어 지는 곳이였습니다.

  과연 나는 언약을 가진 그루터기로 신앙생활을 하며 진정 제자인가?
  성령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시는 제자들이 모여서 예배, 선교하고 교제하는곳이 교회안의 축복입니다.

3.교회 밖에서의 축복
   세상에서 물질적으로 성공하고 높은지위와 권세를 누리는것은 우리들의 기준이지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기준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어느곳 어느때에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도록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있음을 알며 이것을 교회밖에서도 누린다면,  분열과 미움과 증오를
   몰래몰래 전파하며 불신의 늪에서 괴로워 하며 서로를 상처내는 삶을 살게하는 사탄을 능히 대적
   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결박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진정한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고 복음이 누려지며 응답이 밀물듯이 몰려 옵니다.
   또 신실한 생활인이 되므로서 불신자에게 전도가 누려 집니다.
   저절로 생활속에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축복과 은총이 내려옵니다.

   "그들은 성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묶고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들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와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 사도행전 1장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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