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랑의 큰 빚을 지고.....
2006.09.09 11:53
샬롬^^
이국찬 목사님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형통한 복을 받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심천 섬기는교회
>두 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셨는지요?
>
>저희 가족은 지난 주 수요일에 심천을 떠나 이곳 소주에 도착하여
>이삿짐을 정리하고, 이번 주에는
>주영이 초등학교 입학과 호영이 유치원 입학을 마무리 짓고
>겨우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문안인사를 올리려고 했는데
>교회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되서 이제서야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
>지난 3년 7개월 동안
>저희 가정이 심천 섬기는교회를 섬기면서 받은 큰 사랑과 고마움을
>어찌 짧은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목회자로서 너무도 부족한 인격과 품성을 갖고 있는 제 자신을
>동생처럼 여겨주시고,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용납해 주시면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던 원목사님과 조목사님께
>다시금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두 분으로 인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의 훈련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시시때때로 저희 가정을 섬겨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성도님들께도
>큰 사랑의 빚을 지고 떠나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보여주신 그 사랑을 결코 잊지않고
>비록 공간은 다르지만
>이곳 소주에서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그 사랑과 섬김으로
>이땅에서 살아가겠습니다.
>
>돌이켜보면,
>너무도 부족한 제 자신이었고
>미처 뒤를 돌아다 볼 여유가 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지만
>이렇게 교회와 여러분을 떠나보니
>저희 가정이 심천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았으며,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누리며 살았왔는지를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아울러 힘든 때도 물론 있었지만
>여러분으로 인하여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 남은 평생에 심천 섬기는교회는 가슴에 곱게 간직될 것입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마땅하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
>다시한번 두 분 목사님과 여러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으로 인하여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섬기는 교회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사실을
> 매일매일 절감하면서...
>
> 소주에서 이국찬 목사 올림
이국찬 목사님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형통한 복을 받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심천 섬기는교회
>두 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셨는지요?
>
>저희 가족은 지난 주 수요일에 심천을 떠나 이곳 소주에 도착하여
>이삿짐을 정리하고, 이번 주에는
>주영이 초등학교 입학과 호영이 유치원 입학을 마무리 짓고
>겨우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문안인사를 올리려고 했는데
>교회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되서 이제서야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
>지난 3년 7개월 동안
>저희 가정이 심천 섬기는교회를 섬기면서 받은 큰 사랑과 고마움을
>어찌 짧은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목회자로서 너무도 부족한 인격과 품성을 갖고 있는 제 자신을
>동생처럼 여겨주시고,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용납해 주시면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던 원목사님과 조목사님께
>다시금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두 분으로 인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의 훈련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시시때때로 저희 가정을 섬겨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성도님들께도
>큰 사랑의 빚을 지고 떠나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보여주신 그 사랑을 결코 잊지않고
>비록 공간은 다르지만
>이곳 소주에서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그 사랑과 섬김으로
>이땅에서 살아가겠습니다.
>
>돌이켜보면,
>너무도 부족한 제 자신이었고
>미처 뒤를 돌아다 볼 여유가 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지만
>이렇게 교회와 여러분을 떠나보니
>저희 가정이 심천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았으며,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누리며 살았왔는지를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아울러 힘든 때도 물론 있었지만
>여러분으로 인하여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 남은 평생에 심천 섬기는교회는 가슴에 곱게 간직될 것입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마땅하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
>다시한번 두 분 목사님과 여러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으로 인하여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섬기는 교회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사실을
> 매일매일 절감하면서...
>
> 소주에서 이국찬 목사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9 |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 [1] | Hank Cami | 2007.01.15 | 1760 |
838 | [re]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 | John Baek | 2007.02.15 | 50 |
837 | 07년 심천 섬기는교회 남선교 신규 회장단 명단입니다. | chae chang-won | 2006.12.04 | 2007 |
836 | 교회 안에서의 축복과 교회 밖에서의 축복에 관하여 | 전 종천 | 2006.12.03 | 1623 |
835 | 성가대여러분께 한 말씀 | 김현재 | 2006.12.01 | 1692 |
834 | 닭알(계란), 오리알 요즘 이슈화되고 있네요. | 이상우 | 2006.11.20 | 1642 |
833 | 소주 행복한교회 창립예배 [8] | 이국찬 | 2006.11.18 | 1813 |
832 | 상해에서 문안올립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1] | 최윤성 | 2006.11.08 | 1832 |
831 | 용건없는 전화 [1] | Hank Cami | 2006.11.07 | 1849 |
830 | "율법이냐 믿음이냐" 오늘 우리교회 10주년 예배와 임직예식을 보고나서........ | 전 종천 | 2006.11.05 | 1739 |
829 | *헌옷 모으기 운동에 대한 감사의 말** | 전 종천 | 2006.10.26 | 1699 |
828 | 중요한 것 | 이현아 | 2006.10.16 | 1762 |
827 | ** 헌 옷 모으기 운동 안내 ** | 전 종천 | 2006.10.10 | 1736 |
826 | 5성급 호텔식사 | 이동훈 | 2006.10.07 | 1680 |
825 | "뜨거워서 새까매진 수련회" | 강양은 | 2006.10.06 | 1655 |
824 | 최선을 다 하는삶(퍼온글) | 이 재일 | 2006.09.30 | 1655 |
823 | 언니 아줌마 구별법(펌글) [2] | 이도사 | 2006.09.21 | 1511 |
822 | 너희가 초코파이를 믿느냐....... | 채윤 | 2006.09.09 | 1665 |
821 | 사랑의 큰 빚을 지고..... [3] | 이국찬 | 2006.09.08 | 1615 |
» | [re] 사랑의 큰 빚을 지고..... | 채윤 | 2006.09.09 |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