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배성
2009.04.10 11:30
사랑의대화 완주을 눈앞에 두고 우선 저희 가족의 하나님의 대한 만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작년 12월 10일경에 가족들을 모두 심천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의 주님과의 만남은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6개월 정도 교회에 다니면서 주님을 알게 되었으나 믿음이란 말조차 꺼내기 힘든 그냥
친구가 좋아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울러 집안은 모두 불교를 믿고있었던 터나 교회를 다니는
걸 비밀로 했었지요. 그리고 여기 심천에 와서 1년전쯤 심천사랑의교회 이강규 집사님 소개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또한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날때 교회에 나가는 믿음없는 신앙 생활이었습니다.
단, 교회에 다녀 온 날은 마음이 참 편안한 느낌을 사랑의 교회를 나가면서 느겼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에게도 작년 12월 중국에 오기 전에 제 권유로 1달간 교회를 다녀보라고 햇었고 그게 와이프가 주님을
만나게 된 첫 계기가 되었으며 이와 같이 저의 가족의 믿음은 아주 작은 시작으로 작년 12월 가족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7살된 딸애도 교회에 가기 싫다고 하고 와이프도 나 때문에 가 본다고
했었지요. 그때 저는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께 기도했었습니다. 가족들의 심천 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 가족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주님 말씀 붙잡고 주님의 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월중순쯤 목사님 가정 방문시에 목사님께서 바라는게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그때도
가족들이 새로운 이곳 심천 생활을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목사님께서 기도 해 주셨지요.
그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신걸까요? 와이프와 딸애가 이젠 저보다 교회를 잘 다닐려고 하고 있고
감사하게도 너무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대화를 자의가 아닌 이강규 집사님의
권유에 의해 신청을 하여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1주차때 제가 과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완주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아울러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게 해 주신 주님께 그리고 목사님 이하 헬퍼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대화를 나오면서 3주차쯤에 제가 고속도로에서 0.5~1초 사이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출근부터 혜주에가는 고속도로까지 0.5~1초만 늦었다면
그리고 그 1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그 중간에 전화땜에 갓길에 섯다가 출발시에 1초만 늦게 전화를
끊었다던지 아니면 기사가 악세레이더를 1초만 늦게 밟았다면 저는 지금 여기에 없었겠죠?? 그때 그
위험에서 벗어나고 뒷차의 대형사고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 오~주여!! " (멍한 기분으로 몇초가 있었슴)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주님이 보살펴 주셨다는 생각에 넘 감사드렸던 거 같습니다.
이 사랑의 대화를 하면서 좀더 저희 가족들이 좀더 주님과 친해지고 좀더 가까이 다아갈수 있었던
넘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랑의 대화를 나오게 해주신 이강규 집사님과 이 모든걸 준비하신 목사님 이하 모든
헬퍼님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리오며 항상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가족이 아직 주님의 대한 믿음이 미약하오나 항상 지켜봐 주시옵고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사랑의 초대 손님 김 배성 올림 --
작년 12월 10일경에 가족들을 모두 심천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의 주님과의 만남은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6개월 정도 교회에 다니면서 주님을 알게 되었으나 믿음이란 말조차 꺼내기 힘든 그냥
친구가 좋아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울러 집안은 모두 불교를 믿고있었던 터나 교회를 다니는
걸 비밀로 했었지요. 그리고 여기 심천에 와서 1년전쯤 심천사랑의교회 이강규 집사님 소개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또한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날때 교회에 나가는 믿음없는 신앙 생활이었습니다.
단, 교회에 다녀 온 날은 마음이 참 편안한 느낌을 사랑의 교회를 나가면서 느겼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에게도 작년 12월 중국에 오기 전에 제 권유로 1달간 교회를 다녀보라고 햇었고 그게 와이프가 주님을
만나게 된 첫 계기가 되었으며 이와 같이 저의 가족의 믿음은 아주 작은 시작으로 작년 12월 가족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7살된 딸애도 교회에 가기 싫다고 하고 와이프도 나 때문에 가 본다고
했었지요. 그때 저는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께 기도했었습니다. 가족들의 심천 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 가족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주님 말씀 붙잡고 주님의 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월중순쯤 목사님 가정 방문시에 목사님께서 바라는게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그때도
가족들이 새로운 이곳 심천 생활을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목사님께서 기도 해 주셨지요.
그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신걸까요? 와이프와 딸애가 이젠 저보다 교회를 잘 다닐려고 하고 있고
감사하게도 너무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대화를 자의가 아닌 이강규 집사님의
권유에 의해 신청을 하여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1주차때 제가 과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완주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아울러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게 해 주신 주님께 그리고 목사님 이하 헬퍼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대화를 나오면서 3주차쯤에 제가 고속도로에서 0.5~1초 사이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출근부터 혜주에가는 고속도로까지 0.5~1초만 늦었다면
그리고 그 1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그 중간에 전화땜에 갓길에 섯다가 출발시에 1초만 늦게 전화를
끊었다던지 아니면 기사가 악세레이더를 1초만 늦게 밟았다면 저는 지금 여기에 없었겠죠?? 그때 그
위험에서 벗어나고 뒷차의 대형사고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 오~주여!! " (멍한 기분으로 몇초가 있었슴)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주님이 보살펴 주셨다는 생각에 넘 감사드렸던 거 같습니다.
이 사랑의 대화를 하면서 좀더 저희 가족들이 좀더 주님과 친해지고 좀더 가까이 다아갈수 있었던
넘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랑의 대화를 나오게 해주신 이강규 집사님과 이 모든걸 준비하신 목사님 이하 모든
헬퍼님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리오며 항상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가족이 아직 주님의 대한 믿음이 미약하오나 항상 지켜봐 주시옵고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사랑의 초대 손님 김 배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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