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어떤 분들은 일년 내내 감사를 잊고 살다가 추수감사주일이 되어서야 겨우 감사하려고 하니, 감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힘들어도 감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이 많아도 감사하지 못하고, 돈이 없어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건강이 없어도 감사 못하고, 건강이 있어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마땅히,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본 감사에 관한 유머를 인용하고자 합니다.
"일부분을 잃었을 때 나머지 있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라
만일 한 손을 다쳤으면 두 손을 다 다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만일 한쪽 발을 다쳤으면 두 발을 다 다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두 손과 두 발을 다 다쳤다 해도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그 다음엔 염려할 것이 조금도 없다. 하나님이 천국에서 맞아 주실 테니까."
*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랍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감사할수 있는데,
그렇게 감사하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감사할수 없는 때가 더 많습니다.
감사하는 삶, 축복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더 큰 믿음,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믿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