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모집사님 감사합니다.
2003.05.15 23:38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 성가대를 사랑하시는군요.
우리모두 하나되는 성가대, 더 낳은 열심으로 봉사하는 성가대가 됩시다.
주엽씨 좋겠당 !
ㅋㅋㅋ
>홈페이지의 위력이.. 음.. 대단한데요? ㅎㅎ
>
>오늘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
>보온병 덕에..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 보고..
>
>만나는 집사님들마다 보온병 소식을 물어오시는걸 보면서..
>
>갑자기 보온병이 엄청 소중한 물건인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
>그러면서..참으로 우리 교회 분들은 세심하시구나... 하고 또 감탄한답니다.
>
>집사님의 "물 다 식겠습니다." 라는 표현이 눈길을 잡아 끕니다.
>
>무엇이라고 해야 하나...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한마디라고나 할까요?
>
>그러나...
>
>중국에서 만든건 다 형편 없더라는 법칙(?)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한가지가 있
>
>다면 바로 보온병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전에 상해 학교 기숙사에 있을때 처음으로 허술해보이기 짝이 없는 보온병의
>
>보온효과를 실감했는데..
>
>언젠가.. 주일날 담아 두었던 더운물이 저의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안씻긴 채로
>
>목요일까지.. 아직도 더운 기운이 남아 있는걸 보면서..
>
>별로 비싸지도 않고, 때깔도 안나는 보온병이..
>
>그토록 자신의 역할에 충성스러운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
>우와~ 이놈 참 실하네..
>
>하는 경탄을 또한번 금치 못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
>하마터면 새로 사야했던 보온병을 찾게 되어 기쁩니다.
>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는 기쁨을 주신 모집사님.. 감사드립니다.
>
>
우리모두 하나되는 성가대, 더 낳은 열심으로 봉사하는 성가대가 됩시다.
주엽씨 좋겠당 !
ㅋㅋㅋ
>홈페이지의 위력이.. 음.. 대단한데요? ㅎㅎ
>
>오늘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
>보온병 덕에..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 보고..
>
>만나는 집사님들마다 보온병 소식을 물어오시는걸 보면서..
>
>갑자기 보온병이 엄청 소중한 물건인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
>그러면서..참으로 우리 교회 분들은 세심하시구나... 하고 또 감탄한답니다.
>
>집사님의 "물 다 식겠습니다." 라는 표현이 눈길을 잡아 끕니다.
>
>무엇이라고 해야 하나...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한마디라고나 할까요?
>
>그러나...
>
>중국에서 만든건 다 형편 없더라는 법칙(?)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한가지가 있
>
>다면 바로 보온병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전에 상해 학교 기숙사에 있을때 처음으로 허술해보이기 짝이 없는 보온병의
>
>보온효과를 실감했는데..
>
>언젠가.. 주일날 담아 두었던 더운물이 저의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안씻긴 채로
>
>목요일까지.. 아직도 더운 기운이 남아 있는걸 보면서..
>
>별로 비싸지도 않고, 때깔도 안나는 보온병이..
>
>그토록 자신의 역할에 충성스러운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
>우와~ 이놈 참 실하네..
>
>하는 경탄을 또한번 금치 못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
>하마터면 새로 사야했던 보온병을 찾게 되어 기쁩니다.
>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는 기쁨을 주신 모집사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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