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2004.12.12 18:56
안녕하세요!
김영애집사입니다.
12월에 교회행사가 많이 있어 정말 잔치분위기 나겠네요.
저는 12월 8일에 출산을 했습니다.
많은 집사님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순적하게 수술했습니다.
이름은 "예수님의 향기"라는 의미로 "예훈"이라고 지었습니다.
풍성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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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4.12.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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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추카 축카합니다. 으와 엄청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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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2004.12.15 12:57
축하 드려요~~ 많이 보고 싶네요. 집사님도.. 예훈이도.. -
이현수
2004.12.28 09:32
집사님, 축하드려요.
상해의 또다른 예훈이 엄마가 축하인사 드립니다.
우리 예훈이가 자기 이름 따라했다고 하네요, 워낙 좋은 이름이라....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예훈이가 두분 집사님을 골고루 닮았네요.
집사님도 예훈이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내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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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 집사님과 정말 판박이네요.^^
성탄절이 가까와 오면서 아기 예수님 얘기를 아이들과 했는데,
넘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궁금해 하시던 많은 집사님들이 보시고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실꺼예요.
귀한 선물을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집사님 가정에 허락하신 주님께 함께 감사 드립니다.
노산이라 조금 걱정도 되었었거든요.
중국 보다 병원 환경도 훨씬 좋은 듯 하군요...^^
집사님 산후 조리 잘 하시고, 나중에 예훈이와 건규와 꼭 심천에 다니러 오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 가득 할 집사님 가정이 부럽습니다. *ㅣ^
저희 효선이가 예훈이 손도 꼭 보고싶대요.
나중에 또 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