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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최후...

2004.03.17 09:17

이상우 조회 수:90


최윤성 집사님 !
고맙습니다. 교회 안에 축구를 위해 많이 애써주셨서 그 동안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해주셨네요. 참석은 몇번 못했지만 말입니다.
주일에 오후에 가족이랑 시간을 더 보내셔야 했음에도 시간을 만들어 교회에 나누신 것들 고맙습니다.
그래도 참석하지는 못했었지만 언젠가는 같이 참여하리라 생각하면 지내왔는데, 이렇게 여기서 쉬게 되는군요.
또 다시 축구할 날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며 훨훨 날아다닐 시간에 같이 한번 제대로 몸을 만들어서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상대가 안되겠지만...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