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구요?
오늘 원목사님 간수치가 좀 떨어졌어요. 사실 작년에 병원에 갈때마다 계속 오르는 수치여서, 몇개월동안 체크를 하다가  검사조차 하지 않았거던요. 그런데 5개월만에 검사를 했었는데, 처음으로 수치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무척 기쁘답니다. 정상수치가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기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녜?
그리고 또 한가지 사실로 기쁘네요. 오랫만에 햇님이 나왔어요. 햇님이 쨍쨍 내리쬐면, 공기가 살균되겠지요? 이제 '싸스'가 싸그리 스쳐지나갈것 같아요.그렇지요? 녜?
                                 - 오랫만에 웃는 조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