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병'에 걸리신 분들은 없으신지요...
2003.03.24 16:47
오늘 중 고등부 공과공부의 주제는
'의사로 오신 예수님'이였습니다.
나병환자를 낫게 하신 치유의 현장이 성경본문 말씀이었지요.
나병환자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려다가 물었습니다.
"얘들아! 나병이 뭔지 아니?"
우리반 씩씩한 발표맨 박동준이 너무나 자신 있게 말하더군요.
"네! 알아요. 나만 아는 이기적인 병이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우리는 서로 "너 요즘 나병에 걸렸지?" 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틀린답'에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
바로 '예수님 마음'을 배우고 닮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나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위의 친구들도 돌아보는
한주가 되자고 했습니다.
'나만아는 이기적인 마음이 나병이라...'
그 틀린답이 이상하게 하루종일 마음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샬롬~
'의사로 오신 예수님'이였습니다.
나병환자를 낫게 하신 치유의 현장이 성경본문 말씀이었지요.
나병환자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려다가 물었습니다.
"얘들아! 나병이 뭔지 아니?"
우리반 씩씩한 발표맨 박동준이 너무나 자신 있게 말하더군요.
"네! 알아요. 나만 아는 이기적인 병이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우리는 서로 "너 요즘 나병에 걸렸지?" 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틀린답'에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
바로 '예수님 마음'을 배우고 닮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나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위의 친구들도 돌아보는
한주가 되자고 했습니다.
'나만아는 이기적인 마음이 나병이라...'
그 틀린답이 이상하게 하루종일 마음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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